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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반창고
추천해요
4년

톳솥밥 톤이 설렁설렁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꽤나 충실하다.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풍족해진다. 간장을 뿌려 비벼내자 밥속에는 홍합 몇개와 은행이 가득. 또 한번 풍족해진다. 솥밥은 먹는내내 톳이 주는 바다내음으로 먹는다. ㅡ 조림 점심시간 이전부터 끝날 때까지 한 테이블에서 계속 끓고있다. 생선은 머리채 집어넣어 우려낸다.(받은 조림에 머리가 두개...) ㅡ 이름과 같이 해산물은 통영의 식재료를 사용하여 통영시에서 받은 상장도 있을정도. 가면 갈 수록 마음에 드는집이다.

통영집

서울 강남구 선릉로 52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