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흔한 정갈하게 나오는 밥집 중 하나로 보이지만 영업한지는 꽤 된걸 생각한다면 오픈 당시는 흔치 않은 밥집이었을 것이다. 점심에는 오늘의 밥상을, 저녁에는 식사와 반주가 가능한 곳. ㅡ 오늘의 밥상_육개장 방문했던 날의 밥상으 육개장이었다. 얼큰함과 짠 맛이 육개장의 맛일 텐데 그 자극적인 맛이 덜하고 담백하다. 언듯 소고기 국밥과 닮아 있는데 육개장의 맛과 중간이 되는 것 같다. ㅡ 오늘의 밥상_반찬 양념을 사용한 모습과는 다르게 맛도 육개장처럼 담백. 무난하게 부담없이 먹기 좋은 맛이다.
나비식탁
서울 강남구 언주로114길 23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