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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먹기에도 양이 아주 많이 적어요.. 모든 반찬과 전반적인 음식에 단맛이 많이남.
나비식탁
서울 강남구 언주로114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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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라서 종종 갔었어요 점점 양이 너무 적어져서 이제는 안가요 어느 날은 돼지고기김치찌개가 나왔는데 고기는 없고 비계만 3개 손톱만한게 들어있더라고요. 2인 이상 가면 고등어구이를 시킬 수 있다고 하는 얘기도 들었어요. 근데 더 안갈거같아요. 너무 랜덤이고.. 도중에 가격도 올라서.. 근처에 백반집 생겼으니 그쪽으로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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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반되 🐿️🐿️🐿️🐿️ 해물파전 🐿️🐿️🐿️ 두부 앤 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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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한 절밥 아 아니 채식친화형 식단... 그래도 초복이라고 닭곰탕 해줬다 요새는 계란프라이를 많이들 추가해 먹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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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밥 그 자체…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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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흔하고 비싼 한정식집 보다 훨씬 정성스럽고 맛있는 가정식, 심정자 셰프님의 손님을 위한 마음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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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인 척 하는데 미묘하게 안주 같은 반찬
사장님 손맛이 빛나는 정갈한 집밥. 고기먹기 싫은날 추천한다는 말은 매일 먹기엔 절밥같은 느낌이 있어 나 같은 머슴은 가끔 가야 좋아한다는 뜻이다.
<솥밥과 육개장> 국 반찬이 다 맛깔나는데 밥이 맛있으니 더 맛있다 남은 솥밥 누룽지에 뜨거운물을 부어먹으면 이게바로 넛티한 플레이버 가득한 한국식 디저트
요새는 흔한 정갈하게 나오는 밥집 중 하나로 보이지만 영업한지는 꽤 된걸 생각한다면 오픈 당시는 흔치 않은 밥집이었을 것이다. 점심에는 오늘의 밥상을, 저녁에는 식사와 반주가 가능한 곳. ㅡ 오늘의 밥상_육개장 방문했던 날의 밥상으 육개장이었다. 얼큰함과 짠 맛이 육개장의 맛일 텐데 그 자극적인 맛이 덜하고 담백하다. 언듯 소고기 국밥과 닮아 있는데 육개장의 맛과 중간이 되는 것 같다. ㅡ 오늘의 밥상_반찬 양념을 사용한 모습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