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동 함흥냉면 건너편에 위치한 갈비집. 이 집도 만만치 않은게 1970년 개업. 갈비탕과 냉면 콤보세트로 만이천원의 행복. (만원에서 변경됨) ㅡ 근처의 냉면과 닮아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강하지않고 면과 잘 어우러지는 양념이다. 면에 갈비탕 고기 한점을 올리면 금상첨화. ㅡ 갈비탕 뚝배기가 아닌 멜라닌 그릇으로 심플하게, 양은 넉넉하게. 완자가 들어있는건 독특. 주위를 돌아보니 다들 갈비탕 한 그릇씩 하고있다.
부산갈비
서울 중구 마른내로 107-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