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을 추천해드린 무밍요님의 글을 보는 순간 오랜만에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들어 택배 주문하게 되었다. 오후 5시 10분경에 전화했더니 택배차 온다고 주소부터 넣어달란다. 5시 20분에 택배송장이 적힌 박스 사진을 받고 다음날 1시 30분 도착, 쉽사리 상하는 음식도 아닌데 특급 배송으로 빠르게 도착했다. ■꿀빵 경상남도에서 먹을 수있는 과자라고 하는데 특히 통영과 진주에서 발전 된걸로 보인다. 두 지역의 꿀빵의 스타일이 다른데 진주쪽이 과자쪽에 가까워 바삭하고 탕후루처럼 코팅되어있으며 통영꿀빵은 빵쪽에 가까워 부드럽다. (통영꿀빵을 먹어보지 않아 인터넷 참고) 이름은 꿀빵이나 꿀이 아니라 조청을 사용하는데 달달한 맛이라 꿀빵으로 불리지 않나 싶다. 덕인당 꿀빵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더니 친가가 진주쪽이어서 알고 있었고 집안에서도 꾸준히 사먹는 곳이라고 얘기해주기도 했다. 크기는 자두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이며 땅콩, 깨가 듬뿍 뿌려져있어 고소한 향기가 택배박스를 열자마자 확 올라온다. 겉은 과자라고 불릴만큼 바삭하고 견과류 등의 고소한 맛과 코팅된 조청의 단 맛이 있으며 속에는 팥이 가득 들어있으며 겉과는 다르게 달지 않은게 특징이다. 바삭하게 겉을 튀긴 팥도너츠 같은 느낌과 같다랄까. 참고한 블로그에 의하면 시작은 맛동산이요 끝은 팥도너츠다라는 표현이 와닿았다. 주문은 사진속 폰번호 이용. 꿀빵은 예전보다 가격이 올라 한 팩에 10,000, 택배비 5000원.
덕인당
경남 진주시 장대로43번길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