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투명한반창고
추천해요
1년

"바지락을 품은 바다와 같은 칼국수, 채석강" 이 집 칼국수가 먹고싶어 택시를 잡았다. 변함없이 주문은 바지락칼국수. ■바지락칼국수 세숫대야 크기의 그릇에 2인분이 준비된다. 그릇 속에는 야채 고명없이 면과 바지락 뿐 부안에서 올라온 바지락의 비리지 않은 신선함. 바지락과 소금이 만드는 국물은 바다의 짠내를 닮아있다. 그러다보니 이를 먹는 순간 바닷가를 온 기분이 든다. 면은 부드러운 겉면을 가지면서 쫄깃한 속. 우동을 닮아있었다. 우동과 똑같이 천일염, 물, 밀가루만으로 만드니 우동과 닮았다 생각할 수밖에. 빵이나 면 등 밀가루 음식을 먹을 때 속이 안좋은 몸이나. 이 집면을 먹으면 편안하다. Instagram : kodak888

채석강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37길 59 승명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