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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륩쯉쨥
추천해요
7년

날도 흐리고, 수영장 다녀와서 고픈 배 채워줄 음식점 찾다가 표고버섯파전 사진에 이끌려 들어갔다. 보쌈도 먹어보고 싶었으나, 오늘의 메인 메뉴는 표고파전 with 동동주로 정하구 다음에 먹기로 했다. 철판에 나오는 파전은 표고가 한눈에 보기에도 많이 들어갔구, 오징어, 실파, 새우로 심심하지 않게 채워주었다. 이게 만원이라니 ㅠㅠ 이렇게 클리어하구, 감자옹심이칼국수 1인분으로 마무리했다. 옹심이도, 칼국수도 파전만큼이나 훌륭했다.

영월 감자 옹심이

경기 부천시 원미구 부천로66번길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