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만 벗어나도 풍경이 달라지는 게 매번 놀랍다. 버스로 거의 두 시간을 달려 온 곳에서 젓국갈비라는 강화 향토음식을 먹었다. 갈비젓국이라고 해야 맞는 것이 아닌가 싶었지만 뭐래도 좋았다. 갈비와 새우젓을 넣고 칼칼하게 끓인 맛, 상상하던 그 맛.
일억조식당
인천 강화군 강화읍 동문안길21번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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