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 근방에 젓굴갈비 몇 집 모여 있습니다. 1. 강화에서만 맛볼 수 있는 요리로 인식되어지는 요리인데 생각만큼 유명하지도 않고 별로 밀어주지도 않고 나도 별로 가고 싶지 않았던 그런 음식인데 연이 닿아 방문. 2. 스토리텔링이나 특산품만 썻다던지 그런것과 별개로 정말 무난 그 자체의 맛이었기에. 그냥 몇 집이 명맥을 있는 것으로 더 이상 규모가 확장 되지 않는 것을 납득… 심지어 익숙한 맛이기까지 하다. 한국... 더보기
* 일억조식당 (젓국갈비 등 한식, 인천광역시 강화군 - 고려궁지 부근) 꽃을 드라이브 스루로 보자! 하여 강화도까지 가봤지만 꽃은 거의 피지 않았고, 코로나 덕에 많은 곳은 문을 닫았고, 날은 좋아서 황해도 개풍군은 아주 잘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_ㅠ 게다가 바람은 은근 차서, 힙이 가득찬 곳에서 밥 먹으려다가 애초의 계획은 모두 포기하고 뜨끈~한 것 먹는 걸로 바꿨습니다. 👍 젓국갈비라 하면 고려 궁지, 화문석, 신미/병... 더보기
어제 알고 지내는 교수님에 의해 끌려가 강화도까지 다녀왔었습니다, 버스에서만 몇시간을 쓴건지... 그와중에 교수님은 서울에 학회 있다고 탈주하시고.. 😅 맛은 그냥 소고기무국 같았네요, 맑은 국이요. 고기가 돼지갈비인 점이나 강화도 특산물이라는 무김치가 특이하긴 했는데 인상적이다는 아니고 무난한 정도? 🤨 얻어먹은 밥인지라 딱히 평가는 더 하지 않겠습니다. 먹고 나와서 보니까 여기도 알쓸신잡에 나왔더라구요, 어째 요새 국내여행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