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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륩쯉쨥

추천해요

3년

매 달 가고 싶어요! 극진히 신경써주시는 점도 너무 감동적이었고, 무엇보다 맛의 재미가 좋습니다. 먹는 것에 진지한 사장님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어느 새 선생님이라 부르고 싶어집니다. 7월의 메뉴는... - 리코타 치즈를 채운 🍅 - 콜리플라워 크림을 곁들인 흰목이버섯/닭새우/전복 - 닭새우알아히요 + 빵 - 조선호박 파스타 - 아이스크림과 구운 자두 사진에는 빠졌지만 조선호박 파스타도 좋았어요! 우유, 버터 없이 호박만으로도 아주 크리미한 소스를 만들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산도와 적당한 당도가 있는 과일을 구워먹으면 풍미가 매우 좋다고 선생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피자두(+계피)나 홍옥을 구우면 또 그게 그렇게 맛있다고...

ㅁㅅㅂ

서울 마포구 포은로2길 13 브랜토리움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