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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ㅅㅂ

4.2
추천 18 좋음 7 보통 0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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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개

11월의 ㅁㅅㅂ. 삼치살을 동그랗게 빚어 튀긴 것에 셀러리마요를 곁들인 것. 삼치로 이런 요리가 가능했구나. 셀러리마요랑 너무 잘 어울렸다. 배 루꼴라 페타치즈 샐러드. 단맛 짠맛이 고루 조화된, 상상할 수 있는 맛남. 섬초채끝말이. 섬초를 아주 맛있게 잔뜩 먹을 수 있는 방법. 전복리조또. 거의 전복 반 쌀 반인 호화로운 방식이다. 배를 전복과 같이 먹어보라며 조금 주시는데 대조적인 식감과 맛이 의외로 어울려 재미있는. 호... 더보기

ㅁㅅㅂ

서울 마포구 포은로2길 13

9월의 메뉴는 튀김(가지, 송화, 새우), 연근두부깨무침, 햇더덕 고등어밥과 곁들임, 포도셔벗. 구기리 소금이 맛있어 튀김맛을 한층 올려주고, 활 햇새우 손질해서 튀긴 새우의 녹진한 맛이 일품이었다. 청귤 즙 뿌려서 먹으니 얼마나 맛있던지. 새우머리에 산초 넣어서 튀긴 것이 참 잘 어울리더라. 연근두부깨무침은 사찰음식같이 슴슴하면서도 부드럽고 고소한데 직접 달인 쯔유로 맛을 냈다고 한다. 고등어밥이 제일 맛있어 계속 먹고 ... 더보기

ㅁㅅㅂ

서울 마포구 포은로2길 13

프로검색러
추천해요
1년

12월의 ㅁㅅㅂ는 항상 같은 메뉴를 한다. 라자냐와 어부의 스프(부야베스)가 중심. 늘 그렇듯 버터 두텁게 바른 빵을 스프에 푹 찍어 먹는데, 새우와 가리비 맛이 녹진하게 살아 있고 참돔과 우럭살이 얼마나 감칠맛이 나는지. 술 안 마셨는데 해장이 되는 그런 느낌이다. 제철 딸기가 들어간 루꼴라 샐러드는 여린 루꼴라 순이라 쓴맛이 없고 부드럽고, 고급 올리브유 풍미가 아주 좋았다. 라자냐는 질 좋은 한우로 라구소스를 만들어 섬초와... 더보기

ㅁㅅㅂ

서울 마포구 포은로2길 13

파숑숑
평가보류
2년

10월 ㅁㅅㅂ. 가을의 맛이 점령해버린 코스. 햇밤 스프, 태추단감 루꼴라 샐러드, 전어구이는 정말로 정말로 맛있고 그야말로 가을이였다.

ㅁㅅㅂ

서울 마포구 포은로2길 13

파숑숑
평가보류
2년

8월 ㅁㅅㅂ. 아란치니 정말!!!!!!!! 너무 맛있었다. 사과와 루꼴라, 치즈를 갈아올린 샐러드도 간단해보이는데 어쩌면 이렇게 매번 맛있는거지..? 파스타도 이 날 정말 맛있었다. 중독적으로 끊임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ㅁㅅㅂ

서울 마포구 포은로2길 13

파숑숑
평가보류
2년

9월의 ㅁㅅㅂ. 무화과와 문어의 조합이 이렇게까지 좋을 줄이야. 9월의 ㅁㅅㅂ도 정말 좋았습니다. 몇 가지 종류의 버섯으로만 구성된 디쉬도 너무 좋았다. 재료 본연의 맛을 크게 잃지 않고 대부분 소금이나 올리브 오일 정도로만 간을 하시는데 매번 참 기가 막히다.

ㅁㅅㅂ

서울 마포구 포은로2길 13

고추냉이
추천해요
2년

여기 가서 많이 먹으려고 많이 먹기 수련해요

ㅁㅅㅂ

서울 마포구 포은로2길 13

파숑숑
평가보류
2년

6월 ㅁㅅㅂ❤️

ㅁㅅㅂ

서울 마포구 포은로2길 13

파숑숑
평가보류
2년

4월에도 너무 맛있고 행복한 ㅁㅅㅂ❤️

ㅁㅅㅂ

서울 마포구 포은로2길 13

프로검색러
추천해요
2년

4월의 ㅁㅅㅂ는 멸치와 쭈꾸미, 명이 그리고 대저토마토와 레몬. 기장햇멸치 오일절임은 매운맛 하나 없는 제주양파와 잘 어울리고, 쭈꾸미 명이파스타는 익어 달달한 명이와 보드라운 쭈꾸미가 잘 어울리고. 완숙시킨 대저토마토로 만든 소스는 모짜렐라 든 미트볼과 잘 어울리고. 생크림 올린 레몬케익은 커피랑 잘 어울리고. 게뷔르츠트라미너로 만든 그리스와인은 모든 메뉴와 잘 어울렸다. 어울림의 식탁이었네.

ㅁㅅㅂ

서울 마포구 포은로2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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