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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도보 30분거리.. 어느 일이 없던 날 점심에 일찌감치 달려봅니다. 32분에 도착했는데 이미 만석. 웨이팅 8명.. …. 공복 유산소 30분으로 인해 곱배기를 시켰는데 괜히 그랬네요.. 곱배기 먹다가 배 터질뻔.. + 맛이 엷어지는 느낌이었달까요. 과욕은 좋지 않습니다. 충분히 매력적인 간짜장이었지만 다시 올 기약은 요원합니다.

보련각

서울 영등포구 선유동1로2길 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