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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다시 들린 다래칼국수 입니다. 해감이 안된 바지락 칼국수들 보단 닭칼국수죠. 지난번의 기억이 오래되어 가물거리는 상태에서 갔는데 의외로 꽤 칼칼하군요? 지난번에 그랬다는 기억이 왜 없었을까나.. 청양고추의 매운맛이 끝에 탁 하고 올라오는 닭칼국수. 근처에서 칼국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집이지만, (다른 곳들은 모두 바지락 기반인데 해감이…. 해감이..) 청양고추 맛이 올라오는 것을 즐겨하지 않는 저로선 앞으론 자주 오지 않게 될 것 같습니다. (아.. 한성칼국수 먹고싶다…. )

다래칼국수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11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