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가 주거지인 친구와의 저녁식사차 평소 동선이 나오지 않는 이곳에 예약을 해서 들렸습니다. 예약을 하니 굳이 종이에 이름을 박아주는 센스.. 부끄럽군요. (친구가 사는날) 목살과 고사리가 소문대로 참 훌륭합니다. 항정살은.. 밑간이 조금 센 느낌이네요. 목살과 고사리입니다. 목살과 고사리. 뒤쪽 단체석에서 단체 회식이 있던데 초저녁부터 반 사망상태에 들어가신 여러분들이 계셔서 안타까웠습니다. ( 아니 좋은 고기 먹고 저래취하면… + 요즘도 저렇게 술먹이는 회식이 있다니.. )
월화고기
서울 관악구 보라매로3길 16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