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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여길 왔었던가.. 왜 이전 평가가 있지… 핀만 해두었던 집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애성회관 가느라 여긴 거의 안옴..) 토요일 저녁 7시 30분이 넘은 시간. 8시 마감인 식당들을 갈 순 없는 것. 그리하여 들린 금성관입니다. 아래 리뷰들을 보니 오개월전만 해도 꼴뚜기젓갈을 줬었군요… 팔길래 궁금했었는데.. 특곰탕이었고 오후내 실외에서 얼고 굳었던 몸을 살포시 녹여주었습니다. 김치와 깍두기가 제취향이었습니다.

금성관 나주곰탕

서울 중구 남대문로 29 청남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