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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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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소고기 계란 볶음면이라는 메뉴를 먹어보았습니다. 뭔가 익숙한데 익숙하지 않은 그런 맛. 맛없다는 말은 아니고요 ㅎ 인테리어도 뭔가 익숙한데 익숙하지 않다.. 고 봤더니 예전 천객가 라네요? 처음으로 동파육과 찹쌀탕수육과 새우마요 머시기를 먹어봤던게 신사동의 천객가(그땐 이름도 천객가가 아니었던 것 같은데.. 그전 버전의 이름은 이미 기억에서 사라진지 오래..)였던 기억이 납니다. 뭐 이젠 동파육도, 꿔바로우도 넘나 흔하죠. 굳이 찾아오신다기 보다는 근처에서 중식을 찾으신다면, 전당앞 이라는 불모지에서 괜찮은 선택일 수 있겠습니다.

부라문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325길 9 DS HALL빌딩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