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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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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혼밥자에게도 냄비에 끓여서 먹는 세팅으로 나오는 집 이네요. 칼제비를 먹어봅니다. 유부+쑥갓+콩나물+북어+대파의 조합에 면과 수제비가 함께 있네요. 이 국물을 베이스로 떡볶이 하면 감칠맛이 괜찮겠다 싶습니다. 면도 자가제면인듯 아닌듯 좀 뭔가 다른 면이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요. 제가 잘 몰라서 하는 말이긴 한데 칼국수는 국수를 칼로 썰어만들어서 칼국수 아니었나요? 둥근 면을 칼국수라고 하자니 뭔가 좀 애매한 느낌이랄까요. 자가제면 중면 쯤인 것 같은데.. (그러고 보니 베테랑도 이름은 칼국수지만 면은 중면이었군요..)

밀가

서울 강남구 역삼로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