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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전 바삭하니 괜찮네요. 칼국수는 쏘쏘. 칼제비로 주문 가능하다는 게 좋네요.
밀가
서울 강남구 역삼로 135
25
0
혼밥자에게도 냄비에 끓여서 먹는 세팅으로 나오는 집 이네요. 칼제비를 먹어봅니다. 유부+쑥갓+콩나물+북어+대파의 조합에 면과 수제비가 함께 있네요. 이 국물을 베이스로 떡볶이 하면 감칠맛이 괜찮겠다 싶습니다. 면도 자가제면인듯 아닌듯 좀 뭔가 다른 면이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요. 제가 잘 몰라서 하는 말이긴 한데 칼국수는 국수를 칼로 썰어만들어서 칼국수 아니었나요? 둥근 면을 칼국수라고 하자니 뭔가 좀 애매한 ... 더보기
18
칼제비, 볶음밥 점심시간 살짝 웨이팅 있었음. 면이랑 수제비 사리에 초록야채가 있어서 건강한 느낌.밀가루 맛 나는 사리가 아니고 꽤 정성이 들어간 음식 같아 굉장히 만족스런 식사였습니다ㅎㅎ추천
7
수제비 칼국수도 맛있는데, 여기 별미는 즉떡이라는 점... 별로 맵지 않고 집에서 만든것 같은 (조미료 없는 듯한 건강한) 맛에다가, 치즈 왕창 올라가서 행복...
5
3천원짜리 부추전이 아주 제 입에 딱 맞았어요. 막 대단한 맛집 느낌 아니고 살짝 분식집 스타일의 그런 칼국수, 칼제비, 수제비, 즉석떡볶이를 판매하는 곳인데 간단하게 점심 하기 좋습니다. (2019.06.17)
사진 비쥬얼은 썩 좋아보이지 않지만 이 건물 푸드코트에서는 제법 먹을만한 칼국수집이에요. 푸드코트에 새로 생겼다가 망해서 사라지는 집이 굉장히 많은데, 여기는 꽤나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은 느낌입니당. 밖에서 하도 먹어서 이제 조미료 민감도가 굉장히 떨어지기는 하지만, 조미료 맛도 많이 안나고 원하는 만큼 다대기를 넣어 매콤하게 먹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제가 밖에서 김치 못먹는 병을 앓고 있는데, 여기 겉절이는 꽤 먹을만해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