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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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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치쿠텐 우동을 먹어봤습니다. 그동안 제가 하이엔드 우동집을 참 많이도 다녔었나봐요.. 무엇하나 부족함은 없었지만, 눈에 띄는 부분이 없었다면.. 수타우동집인데… 안타까움이 느껴지네요. 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그래 이정도 가격이라면.. 끄덕끄덕” 이랄까요? 어묵튀김은 일부러 물기를 꽉 짜낸 어묵을 사용하신 듯 쫀쫀한 식감과 진한 맛이 있었습니다. 최소한 이 근방에서 일식 우동이 생각난다면 이집부터 떠올릴 것 같네요. (기리야마는 멀;;기도 멀지만 웨이팅 지옥)

오도로키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55길 2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