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앱모임의 포스팅을 따라 이 골목에 들어온 순간, 이모님이 절 바로 붙드시네요. ’어라 이집이 60번집이네.. ‘ 하며 스르륵 자리를 잡습니다. 오징어 무침과 찌짐을 시켰고, 저 오징어 무침에 쐬주한잔 하고싶네요. 여름이라면 맥주와 함께 길바닥에 앉아서 난장을.. 찌짐은 제겐 좀 질척 했어요. 양이 많으니 저처럼 인당 두 메뉴는 무리..
맛집 60번
부산 중구 신창동1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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