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아래 글쎄요 님 께서 홍성방의 물만두가 부산의 중식 물만두 스탠다드 라고 하셔서 와봤습니다. 두 군데의 홍성방이 가까이에 있는데 본관/신관으로 되어있긴 하지만 네이버 지도에 가게 설명에 보면 가게의 입장이 사뭇 다릅니다. (사진 4/5) 어딜가야하나 고민될법도 하지만 이날은 본관은 영업을 안하는 날. 의심없이 신관으로 들어섭니다. 물만두를 시켰는데, 어라? 여기도 오이가 나오네요? 붓싼의 중식당에서 만두를 시키면 오이가 같이 나오는 것이 표준인가봐요? 마치 간짜장 시키면 계란후라이가 나오는 것이 이쪽 지역의 표준인것 처럼 말이죠. 근데 이곳의 오이는 채썬지 오래되어 말라붙었네요.. 만두맛은 부평시장의 만둣집인 유가교자관( https://polle.com/p/3gSEhu ) 에서 먹었던 샐러드고기물만두와 비슷한 맛이 납니다. 거기보다는 샐러드 맛의 존재감이 조금 약한정도가 차이랄까요? 그렇게 물만두를 먹다가 갑자기 초딩시절 “정통 중국식 물만두 전문점” 으로 유명해져서 (무려)가족외식으로 갔던 취영루의 물만두맛이 궁금해졌어요. 너무 어릴때 가고 안가서 먹어봤지만 맛이 기억이 안나거든요. 만두피가 얇고 흐늘흐늘했던 기억만 있달까요? 그러고 보니 최근 먹게되는 중식 물만두들은 모두 피가 두꺼운 편 이네요. 조만간 사무실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취영루에 가서 물만두나 한판 먹어봐야겠네요. :)
홍성방
부산 동구 중앙대로179번길 16 상해빌딩
뼈주부 @cotes_durhone
누구 하나는 거짓말을 하는건가요? 🙄
야근쟁이 @agneskim
@cotes_durhone 아니면 가족간 분쟁이 있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