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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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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오래간만에 다시 들렸습니다. 역시 1,2,3 관은 모여있어도 참 사람이 많네요. 일요일 열두시에 도착하니 바로 앉을 수 있었지만, 나올때쯤엔 웨이팅이 30분 정도있다는 다른 테이블 안내말을 들었습니다. 이집은 반찬들이 참 좋아서 식사에도 좋습니다. 가장 좋았던 건 역시 가격.. 이날은 미쿡산 양념갈비를 먹긴 했지만 버드나무집 한우 대비 절반가격.. 왕복 두시간 운전을 제가 해야 했지만 그 불편을 충분히 상쇄하고 남음이 있습니다.

가보정 2관

경기 수원시 팔달구 장다리로 281 `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