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할 선지국밥을 찾는 여정의 하나로, 사무실에서 조금 거리가 있지만 더 추워지면 (도보로) 도전할 엄두가 나지 않을 것 같던 한달전 어느날 들려봤습니다. 좋은 국밥이군요. 선지러버이지만 선지는 넣지 않는 편이 더 좋습니다. 다른곳과는 다른 맛의 국밥. 포장해서 식구들 먹이고 싶지만, 사실 식구들 취향에서 멀다는 것을 넘나 잘 알고 있어… 언제 또 가볼 수 있을지 기약이 없네요
유치회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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