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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겨우 막국수로 점심을 먹었으니 아무런 죄책감없이 디저트로 치즈케이크를 먹어봅니다. 여러가지 치즈케익들이 보였지만 뭔가 투머치 크림으로 무시무시한 비주얼에 저어되어 기본을 시켰는데, 쇼케이스에 없던 메뉴(옥수수 치즈케잌)와 라떼류를 먹었어야 했던거군요.. 근처 직장인들로 가게는 꽤 소란스러웠고, 이 분위기라면 저녁시간에 들려 창가에 앉아 책을 보면 좋겠다 싶었지만 그럴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노버든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1길 25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