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버든
Noburden
Noburden
루프탑 자리도 있던 분위기 좋고 디저트 맛도 괜찮았던 곳! 벚꽃시즌에 안양천 놀러갔었다가 방문했었어요 당근시나몬케이크에 저는 패션후르츠 에이드를 마셨어요! 일단 꽤 넓찍하고 한적하고 여유로우며 따뜻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매장 내부가 마음에 들었어요 종업원분들도 굉장히 친절하셨어요! 나오면서 알앗는데 루프탑 자리도 있더라고요 당시엔 조금 쌀쌀해서 알았더라도 안갔을 것 같은데 이제 따뜻해지면 갈만할 것 같아요 케이크는 제겐 좀 달아서... 더보기
노버든‼️ 영등포구청역 근처에서 홍대나 합정 아님 을지로필 분위기의 카페를 찾으신다면 당연 여기로! 강추입니다‼️ 영등포구청역 인근 상권에 위치한 약간 오래된 건물 2층에 있는데 코너 건물이라 2충에서 양쪽뷰의 창가좌석이 길게 세팅되어 있고 좌석별로 2구 콘센트가 있어 좋습니다. 여직원분이 상냥상냥해서 좋습니다.(매우중요‼️) 커피를 직접 자리까지 서빙해줘서 좋습니다(매우 중요‼️) 조용해서 좋습니다‼️ 90년대풍의 아날로... 더보기
밥 먹었으니 이제 디저트~ 하고 찾아본 카페. 1위로 나오는 곳이라 바로 찾아갔는데, 만석에 웨이팅까지 있어서 코끼리베이글부터 구경하고 다시 갔더니 빈자리가 있어서 바로 착석했습니다. 노트북 가져와서 작업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회전율이 좋은 편은 아닌 듯! 자주 가는 동네가 아니라서 큰 기대 안 했는데 음료도, 디저트도,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말차 라떼는 말차맛도 무지 진하고 아이스크림도 작지만 세스쿱이나 올라가고요 ㅎ.ㅎ 씁쓸하... 더보기
‘No burden’. 일상에 무겁게 내려앉은 피로를 던져줄 곳이다. 연남동이나 망원동에 있을 법한 예쁜 감성의 카페이지만 의외로 영등포 아파트 단지 골목 상가에 숨은 곳이다. 상가 외관에서는 카페의 흔적을 찾기 쉽지 않아 모르고 지나치기 십상이다. 따뜻한 조명과 우드 톤의 가구들, 아기자기한 장식들이 어우러진 아늑한 공간이다. 내부가 둥글게 탁 트여 있고 테이블 좌석이 많아서 좀 더 넓게 느껴지고, 벽 한 면에 밖이 훤히 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