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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더우면 더워서, 비가 많이 오면 또 그래서 못들려볼 것 같던 이집. 오늘 출근길 아침에 비가 안오는 것을 발견하곤 오픈런을 뛰어봅니다. (사무실에서 도보 15분 거리) 오픈 15분전 도착했지만 이미 줄이.. 그리고 사고 나온시간 45분. 플레인/소금버터/부추/드라이토마토와 연어샌드위치를 구매했고 연어샌드위치와 버터소금/부추를 맛보았습니다. (네. 한끼에 2.5개 먹었습니다) 부추는 부추지짐이를 먹는듯한 익숙한 맛이.. ㅋ. 연어샌드위치는.. 사서 바로 먹을게 아니라면 아무래도 잘못된 선택이었다 싶습니다. 언제 또 올지 몰라 집을 수 있는 한계만큼 사긴 했는데, 아무래도 기름기가 좀 있는 베이글이다보니 사무실의 아는 사람들에게 인심을 쓰는 것이 좋은 선택일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개취로는 이곳보다는 포비가 더 좋군요)

코끼리 베이글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176 1층

야근쟁이

음? 그러고 보니 서식지에서 멀지 않은 성수점이 있었네요..? #난뭔짓을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