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키마카레가 먹고 싶어 들려봤습니다. 다른 리뷰들에는 이것말고 다른 메뉴들을 추천하시는 것 같기도 하지만.. 키마카레를 먹은지 1년이 훨씬 넘어서 말이죠. 가게안이 깔끔하고 귀욤귀욤합니다. 고수를 얹은 키마카레도 꽤 만족스러웠습니다만. 양이 부족해요 부족해.. 고수도 저것 두배쯤 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요..(고수러버) 뭐. 부족하면? 다른데 가서 2차의 저녁식사를 하면 되죠. 크흡.
라사
서울 마포구 포은로2가길 6 지하1층 우측 B1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