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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코앞에 있지만 휴일 아니면 갈 수가 없는 곳 두즈무아에서 동생 생케 픽업 갔다가 드디어 라사 첫 방문 라사 콤보로 주문 한번에 다 맛을 볼 수 있어서 좋다 개인적으로 키마>버터치킨>하야시 순으로 맘에 들었음 담에는 키마 단독으로 먹어봐야지
라사
서울 마포구 포은로2가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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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취향으로 하야시 라이스가 너무맛있었다 약간 어렸을때 생각나는 맛 순전히 개인취향 다른 키마카레나 버터치킨커리등도 맛있는 편 좁는공간에서 세명이 일하시는데 덩치들이 크셔서 굉장히 좁아보이긴함 주변에 주차도 몹시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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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간날에는 밥이 좀 고두밥이라 원래이런컨셉인가했는데 담에갔을땐 그냥 평범한밥이였음 인기많아서 줄서던데 시즌메뉴 먹게 오래오래살아야해..🥹
고수 헤이터 친구랑 가서 어쩔 수 없이 고수는 따로 요청했어요. 드라이키마카레, 하야시라이스 둘 다 맛있고 양 부족하면 더 주시는 것도 좋네요. 가게가 좀 작은 편이지만 바 테이블도 있어서 혼밥하기도 괜찮을 듯요. 하야시라이스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중간에 칠리가루 넣어서 먹으니까 감칠맛이 더 있는 느낌. 다른 분 말씀처럼 밥이 좀더 고슬해도 맛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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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스 팍팍들어가는 커리라면 사족을 못써서 방문하지 않을 수 없었던 키마커리였는데요. 떡밥을 제외하곤 모두 맘에 들었습니다. 어째서 키마도 3종도 떡밥이었을까 고민을 해봤는데 그냥 떡밥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몽근하고 자극적인 향신료의 커리와 함께 소로록 넘어가는 안남미를 사랑하기때문에 떡밥을 용서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재방문할 생각이 없어요 떡밥이 달라졌다는 후기를 보는날에 다시 가보겠습니다.(그런 날이 온다면) 2410...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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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던대로 맛있네요… 드라이카레라 그런건지? 푸석한 느낌도 있지만 맛으로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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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좋아해서 너무 가고 싶었고 나오는데 너무 오래걸려서 ;;; 좀 실망할뻔했는데 맛있어 ㅠㅠㅠㅠ 고수 못먹어서 파로 올렸지만 고수 좋아함 무조건이다 그리고 친절하고 혼밥 가능에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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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 키마 카레 먹을만하네요. 다만 담음새가 일정한 비율이 아니라서 어디는 짜고 어디는 싱거웠습니다. (비비지말고 그대로 떠서 먹으라고 해서 알려준 방법대로 먹음) 맥주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쓰는 건 호감.
첫입에 확 다가오는 맛이 없어서 당황했지만 한입 두입 먹으면서 아 이래서 다들 극찬을 하시는 구나 납득했던 커리. 키마가 고기를 뜻한다는것 같은데, 사실 먹으면서 이게 고기 커리라는 것이 크게 다가오지 않았는데, 거의 다 먹고 나니 그 이후에 고기의 풍미가 많이 남았던 ㅎㅎ 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맛으로만 치면 점수를 더 드리고 싶었는데, 만원을 넘기는 가격 치고는 양이 좀 적었다 생각해서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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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의 욕심이 과한듯... 작은 플레이트에 3가지 맛을 다보여주고 싶으셔서 밥을 너무 꾹꾹 담으시네요. 밥이 떡이 되서 카레와 전혀 어우러지지 않아 아쉬웠어요. 하야시와 버터치킨카레는 제가 느끼기에는 농도가 살짝 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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