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콩봄
추천해요
1년

더운 날 입맛 없을 때 처방전! 막국수의 첫인상은 약간 슴슴했는데, 정신 차려보니 계속 손이 가는 맛. 묵밥이 묵을 밥처럼 먹는 건 줄 알았는데, 진짜 밥이 나와서 당황했다. 전혀 안 어울릴 거라고 생각했는데 환상의 짝꿍이었다. 전병은 피가 매우 쫀쫀하고 고소한 데다, 김치만두 속이 들어가서 밸런스가 아주 좋았다. 양이 너무 많아서 꽤나 많이 남겼다. 하지만 과거로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셋 다 시킬 거 같다. * 기본으로 오이가 많이 올라가니 꼭 빼달라고 할 것

서옹메밀막국수

경기 구리시 경춘로 73 서옹메밀막국수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