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르 이후로 2천 원 에스프레소는 처음 이태리 남부처럼 실내 계단으로 2층 공간이 있다 브라질+콜롬비아+니카라과 블렌드 트레이에 받쳐 듀라렉스 잔에 생수와 함께 제공 주문 때 설탕 유무 선택이 가능 탄내 진한 스모키나 녹진한 농도 아니다 높은 단맛에 산미는 감추고 스모키 향도 조심히 표현했다 설탕 없이도 충분히 부담 없다 도드라지는 쓴맛 없이 클린 컵이 굉장히 괜찮다 무표백 티슈 위에 ocd와 빈프로 탬퍼가 재미있다 이쪼 폼페이 2구 레버 머신에 리네아 미니 머신 구성 e65s gbw와 로버+kr804 그라인더에 수퍼졸리인지 코니s인지 플랫버 그라인더까지 있다 델타+페사도 탬퍼에 wdt툴과 타임모어 저울 킴스아트 데미따세의 오묘한 색까지 더욱 매력적이다
에스프레소 올로지
서울 중구 퇴계로87길 3-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