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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네아 클래식 3구 머신은 래핑되어 멋스럽다 신제품은 아니고 중고를 래핑한 느낌은 다분함 e80+e65s+sp2 그라인더 조합(gbw 아님) 기본 블렌드(브라질+코스타리카)는 sp2 그라인더 분쇄로 추정 크림커피로 알려진 집에서 리네아머신과 e80 그라인더는 이곳이 커피에대한 무게 중심이 어느 정도인지 보여줌 용산 본점에서 이곳의 상징이라는 아인슈패너를 먹어 보고 크림보다 에스프레소에 반한 경험이 있음 광화문에서는 정작 크림커피(아인슈패너) 빼고 거의 주문함 매일우유를 쓴 카페라떼를 먹어 보니 이 블렌드원두가 라떼에 최적화된 느낌은 아닌 것 같음 꽃과 과일 같은 화려한 향미는 없고 탄내 없이 옅은 스모키에 초콜릿 무난함으로 쓴맛 없이 흘러감 우유거품은 밀도나 유지력이나 질감까지 거칠고 아쉬움 아메리카노가 차라리 라떼에 비해 우유에 밀리는 노트가 적어 나았음 다른 곳과 무척 다르다는 느낌은 밝은 로스팅 포인트로 표현한 다크초콜릿 정도(아우디의 12기통인데 디젤 느낌) 5,000 원 5,500 원의 관광지 스팟 뷰 매장이라 가격저항감은 적은데 빵이 별을 다 잡아 먹음 무식하게 단 임팩트와 잘라지지 않고 찢겨지는 텍스처 싸구려 시나몬+설탕 조합 같은 맛과 피스타치오가 느껴지지 않는 피스타치오번은 편의점 공장빵 수준이라 깜놀 어디 생지라도 좋은 것 사거나 차라리 납품을 받았으면 좋겠다 싶은 퀄리티 이래서 짜장면 맛있다는 중국집에 가서 탕수육 시키면 안 된다는 말이 맞음 실링 매립 보스스피커와 덴마크hay 같은 한지등과 밝은 가구에 깨끗한 실내가 좋았음 호주 검트리 머그잔과 브루잉커피 메뉴도 있는지 ek43 그라인더도 있음

오츠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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