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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 일단 라떼와 플랫화이트가 4천 원이다 원두를 무려 4종 중에 고를 수 있다 이지스터 로스터를 두 대나 운용하는 로스터리카페다 콜롬비아 게이샤도 라인업에 있다 산미 있고 꽃과 과일의 화려한 커피 빠돌이라 에티오피아 블렌드(어린왕자)를 선택했는데 추가금이 없다 우유에 에스프레소 향미가 옅을 수 있다고 플랫화이트로 추천 받았다(라떼->플랫화이트) 시라쿠스 라인 잔에 나온다 매장 대부분을 bar가 차지하고 있다 클립쉬 스피커로 흐르는 재즈 진짜 서점이나 도서관 같은 분위기다 따스하고 노란 조명에 밝은 레일등 일단 커피는 에티오피아 내추럴 같은 군고구마나 달고나, 밀크초콜릿 보다는 아주 은은한 꽃과 과일에 밀크초콜릿이 아닌 다크초콜릿의 쌉쌀함이 있다 탄내 쓴맛 스모키는 없다 에스프레소와 우유의 단맛이 조금 더 있었으면 좋겠다 싶지만 가격이 모든 것을 용서한다 플랫화이트에 비해 잔이 커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 엘로치오 1구 머신 두 대에 미뇽과 스코디2, ek43s 그라인더

원두서점

서울 금천구 서부샛길 57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