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뉴프랑에 있는 카이센동집. 매어 신선한 재료를 쓰고있어 더위가 채 가시지 않은 지금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네타 하나하나 열심히 관리한 흔적이 보인다 센동 하나에 포커스를 맞춘게 아니라 사이드로 나온 오징어 튀김이 인상적이였고, 묵은지나 오이같이 같이 먹을 수 있는 찬거리가 같이 나오는 것이 재밌었다. 다만 구성이 조금 심심하다랄까 흰색 그릇은 센동과 잘 안맞는듯. 입맛을 돋구지는 못했고, 네타 하나하나는 훌륭하나 그 다양성이 조금 아쉽다. 스페셜(2.8) 임에도 부족함이 느껴지면 정도면 기본 (2.0) 은 상당히 아쉬웠을듯.
히카루 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동판교로177번길 25 아브뉴프랑 판교점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