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뉴프랑에 있는 카이센동집. 매어 신선한 재료를 쓰고있어 더위가 채 가시지 않은 지금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네타 하나하나 열심히 관리한 흔적이 보인다 센동 하나에 포커스를 맞춘게 아니라 사이드로 나온 오징어 튀김이 인상적이였고, 묵은지나 오이같이 같이 먹을 수 있는 찬거리가 같이 나오는 것이 재밌었다. 다만 구성이 조금 심심하다랄까 흰색 그릇은 센동과 잘 안맞는듯. 입맛을 돋구지는 못했고, 네타 하나하나는 훌륭하나 ... 더보기
괜찮긴 한데 동백 하루 간 다음날 방문해서 그냥 그렇게 느껴진 비운의 식당 (일지도 모른다.) 영등포 우미노미에서부터 뒤늦게 카이센동이 좋아지기 시작한 나로선 판교에 카이센동 집들이 여러군데 생긴 것이 참 반개웠다. 최근 가본 오복수산의 카이센동이 맛있었기에 히카루후에도 꽤 기대를 하면서 오게되었다. 평도 상당히 좋았기에 더더욱. 판교 아비뉴프랑에 드디어 마음에 드는 업장이 생기는 건가! 하는 생각도 살짝 하면서 말이다. 아직까... 더보기
아브뉴프랑의 인기 많다는 카이센동집. 토요일 오후 2시반쯤 방문했는데, 밥 먹기엔 꽤 늦은 시간이었음에도 빈 좌석이 거의 없었다. 카이센동이야 재료만 신선하고 좋으면 대충 다 맛있는 메뉴긴 하지만 해산물 하나하나가 모두 일정하게 맛있었고, 오이무침(?)도 아삭상큼하니 좋았고, 튀김이 하나 같이 나왔는데 닭도 아니고 흰살생선도 아닌 것이 오징어인가??... 아무튼 이것도 부드럽고 맛있었다. 사이드까지 포함해 전체적인 구성이 좋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