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이 너무너무많고 대기줄 긴 맛집도 많은 저녁 송리단길, 초등학생과 밥 먹을 곳을 찾다가 고른 곳인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3층이라 그런지 대기 없이 한가로운 매장, 감각적이면서도 편안한 분위기, 테이블에서 메뉴 고르고 주문 결제까지 가능한 시스템, 서빙 로봇도 좋아. 주문한 메뉴 모두 맛있었고 가격은 납득 가능한데 양이 좀 적지 않나 생각했다 우리는 괜찮았지만.. 스몰디시로 아보카도 카나페 같은 걸 시켰는데 이게 제일 좋았음.
디프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15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