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있는 중식집. 삼선짬뽕은 속재료들의 불향이 인상깊었고, 잡채볶음밥은 고추기름과 볶음밥의 조화가 훌륭했다. 탕수육은 등심이 두텁고 육질이 부드럽게 씹히며 튀김이 바삭했다. 탕수육 소스와 더불어 간장소스 비슷한 것을 따로 내주었는데 튀김의 맛 자체를 고스란히 느껴보라는 의미인 것 같았다. 이 튀김은 시간이 지나도 눅눅해지지 않았다. 재방문의사O
일일향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6길 47 현성빌딩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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