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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있는 중식집. 삼선짬뽕은 속재료들의 불향이 인상깊었고, 잡채볶음밥은 고추기름과 볶음밥의 조화가 훌륭했다. 탕수육은 등심이 두텁고 육질이 부드럽게 씹히며 튀김이 바삭했다. 탕수육 소스와 더불어 간장소스 비슷한 것을 따로 내주었는데 튀김의 맛 자체를 고스란히 느껴보라는 의미인 것 같았다. 이 튀김은 시간이 지나도 눅눅해지지 않았다. 재방문의사O
일일향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6길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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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밥+볶음밥(13000원) 요즘 제대로 빠져있는 일일향.. 음식 퀄리티는 복불복 너무 심한데, 어쩌다 요리사님 컨디션 좋은 날에는 미친 맛이 난다 이제 안 온다 다신 안 온다 마지막이다 하고 가면 미친 불맛을 자랑하는 존맛탱 잡채가 나온다.. 이전에 먹은 맛을 잊지못해 가면 싱숭생숭한 잡채밥이 나온다.. 오늘은.. 목요일 같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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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런치 코스가 16000원으로 소폭 올랐습니다 짜장면or짬뽕, 탕수육, 칠리새우가 나오는 코스입니다 1명만 단품 볶음밥 시키고 나머지 명수만큼 코스요리 시키면 딱 알맞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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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밥(13000원) ✔️짬뽕(10000원) 전체적으로 매콤한 불맛이 인상 깊었다! 정말정말 맛있었고 재방문 의사 백퍼센트..*⸌☻ັ⸍* 매장도 넓고 회전율이 좋아서 그런지, 직장인들이 단체로 방문하는 경우도 많았다!
점심 시간에 왔더니 밥이 1분만에 나오네욬ㅋㅋㅋ 잡채밥 좀 매콤하지만 맛있어요 점심 세트 정식 메뉴도 잘 되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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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일일향 냉면도 잘하네요? 꿉당, 땅코 둘 다 대기가 길어서 흑흑 하며 왔는데 힐링 제대로 합니다! 냉면은 곱배기고 어향동고는 기본인데 양도 짱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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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가는 일일향. 오늘은 잡채밥! 일일향은 볶음밥이 몹시 맛있는데 볶음밥+잡채밥 메뉴가 있어서 픽. 고추기름과 합쳐진 잡채밥은 색다른 맛. 살짝 매콤 + 불향! 점심에는 사람이 몰려 접객이 조금 아쉬운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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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마파두부밥을.. 안매운가 싶은데 마라향 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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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향 짬뽕 말해뭐해 무겁고 찐하지
탕수육이 엄청 맛있던데요? 두툼한 살코기 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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