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기준 죽 추가까지 해도 1만원이 넘지 않는 샤브집. 맛은 평범해도 가성비 하나만큼은 훌륭하다.
샤브옥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20다길 2
5
0
혼자 사색에 잠기기 좋은 장소. 얼그레이 푸딩이 맛있었다.
카페 바틈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 37
6
소르베에선 특별함을 못 느꼈지만, 젤라또는 쫀득하고 맛있었다. 진짜 젤라또를 먹고 온 듯한 느낌.
젤라떼리아 모멘토
서울 강남구 도곡로93길 12
어느하나 흠 잡을 데 없는 기본에 충실한 와플 맛.
리에제 와플
서울 중구 덕수궁길 5
말차라떼가 독특하고 매력있다.
정월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46
7
참 좋아하는 이자카야집인데 예전만 못 한 느낌. 당장 1년전 리뷰들이랑 비교해도 꼬치의 명란 비주얼이 얼마나 바뀌었는지 느껴짐. 물론 물가상승 영향으로 피치못한 선택일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크다.
쿠시
서울 강북구 노해로8길 9-20
4
굳이 재방문하고 싶지는 않은 곳. ㆍ직화쌀국수 - 10000원 ㆍ껌승 - 12000원 쌀국수는 괜찮았으나 껌승은 많이 실망스러웠다. 가격대에 비해 양이 터무니없이 적게 느껴졌다. 성수엔 굳이 이 곳이 아니더라도 다른 훌륭한 대안이 많이 있다.
퍼틴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126
1
성수역 인근 최강 가성비 부대찌개 맛집. 밥, 면사리 무한리필 육수도 리필코너에 배치되어있으니 필요하면 알아서 가져다 부으면 된다. 햄이 정말 푸짐하다. 차돌사리 추가했지만 굳이 안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많다. 후식으로 커피와 슬러시가 있다. 단돈 1만원에 배터질만큼 먹을 수 있는 곳.
빅쭌 부대찌개 고추장불고기
서울 성동구 연무장5가길 7
근본있는 중식집. 삼선짬뽕은 속재료들의 불향이 인상깊었고, 잡채볶음밥은 고추기름과 볶음밥의 조화가 훌륭했다. 탕수육은 등심이 두텁고 육질이 부드럽게 씹히며 튀김이 바삭했다. 탕수육 소스와 더불어 간장소스 비슷한 것을 따로 내주었는데 튀김의 맛 자체를 고스란히 느껴보라는 의미인 것 같았다. 이 튀김은 시간이 지나도 눅눅해지지 않았다. 재방문의사O
일일향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6길 47
고기에 진심인 사람이 차린 가게. 목살이 왜 대표메뉴인지 알겠다. 대단한 특색이 있는 건 아니지만, 잘 구워져서 먹을때 만족감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훌륭하다고 본다. 된장찌개에 삼겹과 목살이 듬뿍 들어가 있으므로 강력추천. 깻잎과 쌈무를 한장씩 번갈아 겹쳐놓은것과, 잘게 썬 파채까지 밑반찬에서부터 느껴지는 정성이 인상깊었다. 재방문의사O
꿉당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20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