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초수
龍抄手


龍抄手
고대 앞에서 추천할만한 중국 음식점 서울권에서 추천할 정도는 아니나 대학 상권에서는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더 나아질 잠재력도 있으나, 보다 대중적인 취향을 위해 향신료 사용을 줄이는 등 타협한 모습. 그럼에도 준수한 조리실력으로 보편적으로 선호할만한 맛을 구현해내고 있다. 마파두부는 마라가 도드라지지않고, 아주 맵지는 않은편. 토마토 계란 볶음은 다소 달달하고, 꿔바로우는 다소 새콤하며, 호남볶음밥은 가격 대... 더보기
고려대 근처 꿔바로우 맛집입니다!!! 양도 엄청 많아요!! 제가 꿔바로우를 많이 먹어 본 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먹어 본 것 중 가장 맛있었어요. 바삭한 튀김옷에 고기도 실하고 살짝 기침이 나올 듯이 시큼 짭짤 달달 자극적으로 흐르는 소스의 조합이 상당합니다. 계란토마토덮밥 뜨거울 때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상큼하면서 감칠맛이 가득해요… 짜장면도 살짝 짜지만 맛있었습니다. 호남볶음밥은 잘 만든 중국집 볶음밥이라 예측 가능하고... 더보기
용초수 - 꿔바로우(소)(17.8), 매운사천면(8.9), 호남볶음밥(8.9) 지난번 꽤 안암스럽지 않은 맛에 놀라서 학교 근처에서 맛있는 걸 먹고 싶어서 재방문하게 됐다. 꿔바로우는 여전히 맛있었지만, 찹쌀과 고기의 비율이 저번이 더 조화로웠던 것 같았다. 물론 맛있게 먹었고 매운사천면은 좀 아쉬웠던게 짬뽕스러운데, 사천맛은 거의 안나고 짬뽕의 깊은 해물육수나 고기육수맛은 없어서 별로였다. 면 자체는 양꼬치집의 옥수수면 같... 더보기
용초수 - 꿔바로우(소)(17.8), 토달밥(곱)(8.8) 드디어 간 용초수 고대생들이 유독 좋아하는 용초수라, 가볼까 할 때마다 줄이 있어서 가길 미루다가 드디어 다녀왔다. 제일 많이 들어본 메뉴들인 계토밥, 토달밥과 꿔바로우를 시켜서 먹어봤다. 평일 저녁이었는데 한 10분? 기다려서 들어갔다. 그이후론 금방 빠져서 대학생들 밥먹는 타이밍만 피해서 가면 될 듯 하다. 그리고 생각보다 고대생들만 있진 않았다. 계토밥이 먼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