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6시쯤 방문해서 자리가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3테이블 정도 자리가 있었습니다. 1층은 4인석 테이블 4개가 있고, 2층은 올라갈 때 계단 단차가 높고 소리가 울립니다. 조금 시끄럽게 느껴졌어요. 저는 쇼콜라랑 라즈베리 타르트, 오늘의 디저트(녹차초코)를 먹었는데 둘 다 달달했어요. 라즈제리 타르트는 겉에가 라즈베리맛 초콜릿이고 안에 라즈베리 크림이 들어있습니더. 녹차초코 케이크?는 녹차치고 꽤 달았고 부드러웠습니다. 오히려 쇼콜라가 음료 위에 올라간 크림은 단데 음료가 생각보다 안 달았어요. 그래서 디저트랑 궁합이 괜찮았습니다. 박준우셰프님 가게라 기대하서 그런가 그정도에 미치는 맛은 아니였던거 같은데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재방문하면 다른 디저트로 먹어볼래요!
오 쁘띠 베르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47-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