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쁘띠 베르
Aux Petits Verres
Aux Petits Verres
눈 오는 날 오 쁘띠 베르 가보셨는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요🤍 친구랑 둘이서 키슈, 초코타르트, 메르베이유레몬, 레몬타르트 먹었는데 뭐 하나 빠지는 메뉴가 없었음. 두 메뉴가 레몬으로 겹쳐서 걱정했는데 너무나 다른 풍미였구요… 메르베이유 중간 중간 화이트 초코가 녹으면서 레몬필링이랑 조화가 대단했다. 레몬타르트는 레몬필링이 쥬스처럼 흐르는데 젤라틴을 쓰지 않아서 그렇다고 한다! 진짜 상큼하고 또 상큼한 맛😭 초코타르트도 물론 ... 더보기
유럽 도보여행하다가 지치고 당떨어질때 들어온 카페(술과 커피를 같이파는)와 같은 느낌이 나는 공간. 아늑하면서도 약간의 올드한느낌(좋은방향으로)이 있음. 메뉴는 다양한 디저트 케잌종류에 쿠키랑 키쉬까지 판매하는듯하고 음료종류가 메뉴판 몇칸을 채울만큼 무척 다양하고 특히 저녁에는 디저트+술을 함께 할수있는 세트가 있는 등 단순 디저트카페로만 운영하고자하는 공간은 아닌듯함. 영업시간도 밤 늦게까지. 그래서 평가보류임… 왜냐면 대표메... 더보기
일행이 찾아서 방문했는데 분위기는 정말 좋지만 커피는 맛없어요.. 한입마시고 의아했습니다 아이스크림은 굳이 안 시키시는 걸 추천드려요 2층을 올라가는 계단쪽 층고가 매우 낮아서 머리 조심 문구에도 불구하고 저희보다 먼저 올라가던 손님한분과 제 일행이 머리를 부딪쳤습니다 살짝 숙이면 닿을 수 밖에 없는 높이였어요 심지어 저희는 160정도로 큰키가 아님에도 불구하고요.. 2층 공간은 엄청 깔끔하고 쾌적했어요 꾸며진 인테리어를 보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