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커피와 청파슈페너 그리고 레몬, 피스타치오 마들렌을 먹었는데 페이킨에 머물렀던 시간들이 다 좋았다. 창 밖의 풍경, 가게 안의 온도, 사장님의 친절함과 향미 깊은 커피, 마들렌의 달콤한 맛까지. 좀 멀긴 하지만 앞으로도 자주 생각나고 자주 들릴 것 같은… 더 알아가고 싶은 곳
페이킨
서울 용산구 청파로71길 16
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