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k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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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점
페이킨
서울 용산구 청파로71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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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새로운 플레이트 먹으러 찾아갔었고 사장님 맛천재신데..5월중 닫는다고 합니다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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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인데 평이 좋기에 용기를 들고가서 테이크아웃. 디저트 종류가 계속 바뀌던데 이번 텀이 그랬던 것인지 너무 평범했다ㅜ 작은 사이즈의 12,000원짜리 조각케이크라 엄청 맛있거나 킥이 있을 줄 알았는데…;; 마들렌도 평범… 가깝지만 아쉽게도 재방문 의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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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플레이트가 없어서 슬펐…. 소소하게 가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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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페이킨 이 맛있는 딸기플레이트는 어째서 기간제인가요🥹 파이지가 얇은데 굉장히 바삭하고 고소함. 같이 나온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도 적당히 달다. 디저트 바뀌기전에 한번 더 먹으러 가고싶다.
#서울역 #카페 앵이 딸기 플레이트가 미쳐 보인다고 우연히 발견 저 얇은 파이지가 바사사삭하고 딸기와의 조화가 정말 굿..! 저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도 진하고 맛있다. 시즌별로 저 플레이트가 바뀌는 것 같은데 재방문 의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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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맛… 2022년 마지막날 여길 찾았다는 점에서 2022년은 보람차다…. 아작아작 씹히는 파이지가 진짜 중독적이다. 고독한 미식가 아저씨처럼 속으로 혼자 내적댄스 추면서 먹음. 왜 금방 끝나죠ㅠ 다음시즌 메뉴도 기대되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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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지 않은 가게였는데 바석도 있고 테이블도 있고, 차분한 분위기가 좋았다. 딸기플레이트는 1월 15일까지, 딸기랑 파이랑 크림이랑 맛있었다. 라임바질에이드는 딱 이름 그대로 맛이고 상콤하다. 한 입 얻어마신 커피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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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닐 거에요. 하지만 좀처럼 소란스러워지지 않는 소박한 분위기와 맛있는 디저트가 있는 곳이라면 동네분들에게는 단골이 될 이유가 충분하겠죠. 목소리를 낮추어 이야기 하던 주인의 목소리와 캐롤송 너머로 눈 녹은 겨울밤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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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커피와 청파슈페너 그리고 레몬, 피스타치오 마들렌을 먹었는데 페이킨에 머물렀던 시간들이 다 좋았다. 창 밖의 풍경, 가게 안의 온도, 사장님의 친절함과 향미 깊은 커피, 마들렌의 달콤한 맛까지. 좀 멀긴 하지만 앞으로도 자주 생각나고 자주 들릴 것 같은… 더 알아가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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