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서 그런지 웨이팅없이 바로 들어간 메종엠오 럼에 충분히 적신 빵과 고소함 가득한 샹티크림! 바바 오 럼은 어딜 가든 보이면 먹어보는 편인데 메종엠오 바바 오 럼은 사바랭이라고 표현하는게 나을 만큼 샹티크림을 채운 편이다. 크림빵 싫어하는데 이건 왜이렇게 맛있지…..?? 플로콘은 처음 먹어보는 아인데 코코넛과 루바브, 라임? 시트러스 계열의 뭔가가 들어있는 듯한데 코코넛의 느끼함을 루바브와 시트러스가 상큼하게 덮어줘서 마지막까지 물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다음부터 반드시 먹어야 할 디저트로 각인!!!!
메종엠오
서울 서초구 방배로26길 2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