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엠오
maison M'O Patisserie
maison M'O Patisserie
너무 유명해서 몇번씩 가서 맛본집 수차례 내가 다른 빵을 먹었나? 라는 의문을 들게하며 이건 다를꺼야 이건 다를꺼야 최면을 걸며 시도해보아도 뭐가 맛있는지 모르겠는곳.... 시큼시큼한 특이한 맛은 있지만 맛있다라는 생각은 못하겠는 가게 감사한건 들어가면 서비스 시식을 할수있게 도와주신다 너무 감사하다 그래서 수차례 방문했던것도 있지만 이제 발길을 끊겠습니다 시그니쳐는 마들렌/휘낭시에 종류이긴 하나 소금초코마들렌 밀크초코마들렌 ... 더보기
마로니에 / 파블로바 작년 가을쯤 먹었던 제품들입니다 마로니에는 쎄쎄종의 몽블랑과 함께 작년 밤디저트류 투탑으로 꼽고 싶어요 저는 뭔지 모르겠지만 은은하게 쿰쿰하고 텁텁한 향과 맛때문에 밤디저트를 딱히 좋아하지 않는데요 메종엠오의 마로니에는 밤의 단점을 다 없애버리고 좋은 맛만 남긴 느낌이라 너무 신선했습니다. 먹어본 밤 디저트중 가장 덜 달고 가장 깔끔했어요. 거기에 중간중간 씹히는 레몬콩피가 남은 단점까지 극한으로 삭제시... 더보기
메종엠오의 24년 갈레뜨. 맨 처음 한국에서 먹어본 인상 깊은 갈레뜨가 엠오의 파이였는데 아주 오랜만에 엠오 갈레뜨를 다시 만났다. 기본메뉴도 있지만(사진의 조각), 특별 신메뉴들도 나오는데 올해는 한국문화에 대한 오마쥬를 담아 만든 제품으로 바삭한 파이지에 피넛크림과 피넛 플라린을 넣었다는 아주 땅콩땅콩한 메뉴였다. 윗면에 있는 시나몬 풍미를 더한 캐러멜리제한 땅콩이 아주 맛있었는데, 그 옆에 한국 전통 문양의 메밀 사브레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