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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노산

리뷰 14개

주안에 위치한 칼포니치킨 어릴적 동네에 있던 치킨호프집과 같은 분위기다. 서비스로 나온 따뜻한 떡튀김은 맛있었고 마늘치킨은 달달한 맛과 알싸한 마늘맛의 조화가 좋았다. 한번씩 생각날 맛이다!!!

칼포니

인천 미추홀구 토금중로 33-1

유튜브를 보다 합정까지 넘어갔다. 원룸 건물 1층에 컨셉확실한 카페가 자리잡고 있다. 인테리어부터 메뉴 그리고 컵까지! 커피 맛도 매우 좋았고 케이크도 너무 맛있었다. 달지 않아 너무 좋았다

릴리프 파밍 플랜트

서울 마포구 동교로 27-8

깔끔한 돼지 곰탕집이 센트럴파크푸르지오오피스텔 상가에 생겼다. 가오픈 기간에 방문했으나 사장님의 접객과 음식은 매우 훌륭했다. 평냉을 먹는 것 같은 국물맛! 진한 국밥의 맛에 익숙해진 사람이라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갓 데워나온 수육과 참나물 무침을 잔술과 먹는 수육 매력적이다. 하지만 식기전에 먹어치우길 강력추천한다. 식으면 조금 질기다.. 깔끔하다는 표현이 잘어울리는 식당 추천한다.

오수옥

인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203

등산을 마치고 웨이팅까지해서 먹은 막국수는 사실 맛이 없을 수가 없다... 하지만 이곳의 들기름비빔막국수는 살아있다. 둘이서 방문하면 일반 막국수 하나 들기름 하나를 추천한다. 주말엔 등산객으로 인해 웨이팅은 있지만 회전이 빠르기 때문에 기다릴만하다.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시다!!!

봉평 막국수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길 49

송도에서 나름 오랫동안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아트포레에 위치한 송더오라화덕피자에 방문했다. 주말이라 가족손님이 대부분이라 애기들 때문에 매우 정신이 없는 분위기었다 ㅜㅜ 음식은 그냥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무난한 맛이었고 감베로니 파스타는 내 입맛엔 조금 달았다,,,

오라

인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257

4년만에 다시 들린 해방촌에 위치한 Bonny's Pizza! 4년 전엔 웨이팅이 길었지만 주말에 방문했지만 웨이팅은 없었다. 가장 많이 시키는 하와이언, 페퍼로니 반반을 주문했다. 특별하게 맛있진 않지만 얇고 심플한 토핑을 좋아하는 난 맛있게 먹었다. 하지만 굳이 찾아가서 먹진 않을 것 같다... 이 정도 피자를 만드는 집이 너무 많아졌기 때문,,,

보니스 피자펍

서울 용산구 신흥로3길 2

기념일에 방문한 송도 Zouma 매우 만족스러운 서비스와 음식이었다. 식전빵은 다소 아쉬웠지만, 함께 나온 얼그레이 버터가 빵 맛을 다 살려줬다!!! 버터 너무 맛있다ㅎ 메뉴판엔 없지만 시그니처 메뉴인 어란파스타... 우니 덕분에 크리미한 느낌이 너무 좋았고 면 익힘 정도는 예술이었다,, 방문한다면 어란파스타는 무조건 필수 주문. 스테이크는 한우라서 기름지고 매우 부드러웠다. 매우 매우 만족스러운 식사였고, 재방문한다면 ... 더보기

조우마

인천 연수구 센트럴로 194

매번 바뀌는 밑반찬이 하나하나 맛없는게 없다. 여사장님은 시원시원하신 성격이다. 대구사람으로써 이만한 막창을 송도에서 맛 볼 수 있음에 감사하다. 된장찌개는 필수다!!!

태영 생막창

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00

순천역 근처에서 식사하기에 딱 좋은 식당이다. 가성비가 아주 좋다라고 할 수 있다. 간은 조금 쎈편이어서 아이들을 데리고 방문하기엔 어려울 것 같다(방문 시 대부분은 손님 연령대는 60대?) 한식으로 한끼를 해결하고 싶다면 추천!!!

흥덕식당

전남 순천시 역전광장3길 21

살면서 처음 접해 본 마늘통닭이었다. 달달한 맛보다 알싸한 마늘의 향이 특이했으며 함께 나온 소스와 김치도 기성품 맛이라기 보다 직접 만드시는 느낌이었다. 닭은 큰 사이즈를 사용하시는 것 같았고 부드러워서 좋았다. 다만 입냄새를 위해 가글과 멘토스를 구비해두신 사장님의 센스가 좋았다👍

풍미통닭

전남 순천시 성남뒷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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