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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보고 오로지 이것을 먹기 위해 대부도에 갔다. 분식집 치고 부산스럽지 않은 탁트인 분위기와 친절하신 직원분들 기억에 남는다. 토요일에 갔는데 다섯시 전에 메뉴 소진이 되는 것 같았고, 주차공간은 넉넉. 히. 떡볶이는 사랑인데 새우튀김과 맥주까지 행복지수 맥스찍고 옴.

바닷마을 떡볶이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선로 4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