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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둉
5.0
7개월

남양주 별내면 '카페보리' "부들 쫄깃 짭짤 다하는 프레첼이 있는 곳" 별내 용암리에도 카페거리가 있지만, 빵 맛으로는 여기가 베스트. 그중에서도 맛있는 프레첼을 소개하고자 한다. 웨이팅 시스템은 없지만, 주말에 오면 1층, 2층, 자그마한 별관까지 손님으로 꽉 찬다. 사진은 메인 주차장이 꽉차면 골목 안쪽에 있는 주차공간인데 비추.. 타이어가 위험할지도. 평일 낮에도 거의 만석이다. 더 맛있게 프레첼을 즐기고 싶으면 오픈 시간 가까이 가길 추천한다. 버터/카야버터/앙버터 있는데 고유의 맛을 좋아하면 일반 버터로 꼭 먹길. 질겨서 못 먹는 저렴한 프레첼이 아니라 질깃함이 쫀쫀하게 느껴져서 식감이 참 좋다. 그게 뭐냐고 물었던 가족들은 이제 가게 들어가면 프레첼 먼저 담으신다 ㅋㅋ 두 번만 가도 단골 되는 사람이 있듯 본인은 어딜 자주 가도 주인이 못 알아보는 편이다. 자주 갔지만 친절하게 일일이 설명해주시니 감사할지도..

카페 보리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송산로 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