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별내 '카페 보리' "보리빵은 이제 안 팔아요" 레트로 소품과 프라이빗한 룸이 있는 카페로, 할머니, 할아버지와 분위기 잘 어우러지는 곳. 카페가 처음 개업했을 때부터, 옆에 식당이 있을 때부터 이따금 가곤 했었다. 보리빵은 삼삼했는데, 지금은 촉촉하고 버터향 가득한 빵을 판다. 메뉴가 매일 조금씩 다르니 더 궁금하게 만든다. 식탁은 낮고 미싱 기계와 자개장, 화덕 등이 소품으로 있어 구도만 잘 잡으면 괜찮은 ... 더보기
팥빙수가 먹고싶어 검색하고 찾아온 카페 일반 가정집 개조해서 만든것 같은데 앞마당 주차장이 있고 한적한 큰길가 안에는 어렸을때 시골집에 놀러온 기분이드는 기와집 룸이 있어 소소한 모임하기에도 딱 좋아!!👌 소금빵 단팥빵 팥빙수를 주문했는데 일단 빙수 비주얼에 입이 쩌억.. 물개박수👏👏👏 히말라야 산처럼 높이 쌓아올린 우유빙수에 직접 만든거 같은 너무 달지않은 단팥과 환상의 궁합 대추후레이크 너무 마싯어 토핑으로 같이나온 곶감크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