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anik

추천해요

6개월

연남동 류 Liu 가 돌아왔다. 사장님이 힘드셔서 그만두신다더니 다행히 효자 아드님이 이어받으셨다고. 서교동으로 옮기면서 이름이 랑랑으로 바뀌었지만 맛은 여전하다. 특히 새로 생긴 메뉴 매운탕수육이 매력적. 매우 술안주. 역시 독보적인 팔보채와 제대로 기름이 알알이 스며든 볶음밥 맛나다. 서교동 주민들, 부디 짜장 짬뽕만으로 귀한 끼니를 지나치는 실수는 하지 마시길. 여기서는 요리를 하나라도 더 시켜야한다.

랑랑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41 1층